뮤지션 멘탈관리하는법(Feat.비판과 비난의 구별)
안녕하세요. 이스트입니다.
오늘은 뮤지션의 멘탈관리 비법에 대한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최근에 부자되는 법과 관련된 유튜브 영상들이 알고리즘에 뜨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인상깊게 본 영상이 있습니다. 아래 영상입니다.
멘탈 관리법인데 왜 부자가 나오고 가난한 사람이 나오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위 영상 중 멘탈과 관련된 주된 부분은 07:20 부터 12:30 입니다.
영상의 요지는 내 목표를 주변에 말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풍요의 세계와 빈곤의 세계로 나뉜다는 뜻입니다.
위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고,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비난과 비판의 차이점입니다.
비난 하는 사람들
처음에 제가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대부분 제 주변 사람들은 '왜 음악을 하냐, 집에 돈이 많아서 그런가보네' 등등
그러고 제가 만든 음악을 듣고는 '이렇게 해도 돈이 안돼, 구려, 음악 왜 하니?' 등등
이런 반응을 듣고선 좌절하고 우울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 말들에 상처를 받지 않게 되었습니다.
왜냐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빈곤의 세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 비난입니다.
두려워 하는것이죠. 우리가 그들보다 앞서 나갈까봐 무서운것입니다.
비판하는 사람들
반면 이런사람들도 있습니다.
음악을 한다고 할 때,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하는 사람들 말입니다.
'너 음악해? 내 친구도 음악하는데 소개 시켜줄까?'
'음악 잘 들었는데, 이런 부분은 조금 신경쓰면 좋을것 같아'
'요즘에는 마케팅도 중요하대. 음악 마케팅에 대해서도 한번 공부해봐'
이런 말들은 처음 듣기엔 거북할 수 있어도, 결국 그 뿌리는 우리에게 어떤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이는 비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풍요의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고,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이런 말들은 듣고 필요하면 내가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습니다.
비판과 비난을 잘 구별하셔서 비난은 잊어버리고,
필요한 비판은 수용하며, 상처 받지 않고 꾸준히 음악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