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late digital full access라는 구독제를 체험하고 있는데, 좋은 강의를 듣게 되어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플러그인과 샘플, 강의, 탬플릿을 제공하는 구독제로 믹싱 관련 플러그인들이 필요하다면 고려해볼만 한것 같다.) just blaze라는 프로듀서의 강의인데, just blaze는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듀서로 1999년도부터 음악을 내기 시작해서 음악을 한 경력만 20년이 넘는 형님이시다. 켄드릭 라마의 good kid, m.a.a.d city 프로듀서로 참가도 하셨던 형님이라 믿고 들을 수 있는 강의인 것 같았다. 이런 어찌보면 음악의 대가 형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메인 그루브를 잡고 작업을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메인 그루브를 잡게 되면 나머지는 얘를 따라가게 되기..